[이슈5] 강형욱 해명에도 '시끌'…재반박에 진실공방 2라운드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지난 24일 해명에 나섰죠.
하지만 해명 이후 다시 전직 직원들이 재반박에 나서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은 2라운드로 번진 모습입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침 출근길 극심한 정체 속 차량에 타고 있던 환자가 출혈을 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오토바이 2대가 차량을 에스코트해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길을 터준 운전자들의 시민의식이 빛났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에 사는 베트남 동포를 상대로 불법으로 고리대금업을 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대 연 1만%가 넘는 이자를 받아 챙긴 이들은 외제차나 명품시계 등을 사 호화생활을 누렸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리면서 승객과 승무원 등이 다치는 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요.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어, 기내 안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시즌 초반 바람몰이를 하다 하위권으로 추락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자진사퇴했습니다.
대표이사까지 동반 사퇴했는데, 한화는 빠르게 신임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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